마사지 가라오케 출국전 라오스 불건마 신의 한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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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라운타이즈 조회42회 작성일 25-05-13 20:07본문
회사 일정으로 짧게 라오스 일정을 다녀왔는데 중간중간 시간이 남아 비엔티안쪽 불건마 떡건마 이곳저곳 확인을 가정식 마사지만 나오고 확실하지가 않다라고해서 못가고 있다가 출국하는날 밤비행기라 시간이 좀 남아 카페에서 구글링 하다 배실장님에게 문의를 넣었는데 이게 왠일! 공항 근처에 라오스 불건마 있다는 소식에 바로 달려갔습니다. 처음엔 긴가민가해서 속는셈 치고갔는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설도 깔끔하고 심지어 초이스를 하고 마사지를 받았답니다. 어린친구라서 안마는 사실 기대 안하고 붐붐을 목적으로 했지만 그래도 온김에 받아보자 라고 했는데 어우 그 조그만한 손에서 야무진 마사지 솜씨가 느껴지며 그다음 서비스 또한 스킬이 장난아니였습니다. 이곳을 좀더 빨리 알았더라면 출장중에 몇번왔을텐데... 다음달 출장예정인데 그땐 다른코스로 해봐야겠습니다 궁금증 유발 장난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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