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가라오케 1인도 부담없는 라오스 골드문 가라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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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랜드 조회24회 작성일 25-05-17 18:37본문
동남아에서 1인 가라오케 하면 모든걸 부담해야되서 부담이 갔는데 라오스 골드문 가라오케 같은 경우엔 1인금액도 저렴하면서 시스템 구조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혼자 여행을 하다보니 숙소에서 쉬는것보다 낮에 좀 돌아다니고 오픈런 시간에 맞춰서 가야하다보니 몸이 좀 찝찝했는데 내가 선택했던 푸싸오는 그런 내색 1도 없이 오히려 저에게 앵기며 더 뜨거운 열정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원래는 다른곳 안가고 가라오케 안에서 좀 놀려고 했는데 상태가 너무 메롱이나 숙소에서 씻고 여행자 거리에 있는 로컬 맛집으로 갔는데 이 친구의 안목이 저랑 좀 비슷한 취향인게 딱 그안에 들어서자마자 느꼈습니다. 조용하면서 약간 세련된 분위기, 잔잔한 음악까지! 가성비는 가성비데로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성공적인 맛집이였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얘기를 하면서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은 밤 10시... 조금 늦은감이 들어서 들어가자니깐 아쉽다며 야시장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10시쯤 되니 야시장도 뭔가 정리하는 느낌이였지만 그녀와 저는 이제 시작이였죠~~ 그렇게 밖에서 또 한잔두잔 서서히 하다가 갑자기 입술 박치기를 하는 그녀... 그러고선 얼굴 엄청 빨개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이번엔 제가 돌진 했죠. 그러고선 바로 택시를 잡고 숙소로 돌진하였습니다. 혼자 여행을 자주하며 다른 밤문화도 많이 즐기지만 이날 만큼은 정말 혼자여행의 설레임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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