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밤문화 라오스 에코걸 과 함께 방비엥 가니깐 즐거움이 2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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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혼자보단둘 조회43회 작성일 25-07-31 20:42본문
이번엔 여행동안 라오스 에코걸 친구와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에 미리 예약을 해놨습니다. 저번에 방비엥을 혼자갔었는데 너무 외롭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혼자보단 둘이 갈생각에 미리 예약 후 에코걸 스케줄도 조정해서 갔는데 정말 다 부러워 하는 시선을 느꼈습니다. 블루라군 갔는데 거기는 서양언니들이 한몸매 하지만 제가 선택한 이 친구도 한몸매를 한 친구였습니다. 화장실 가서 옷좀 갈아입고 오겠다고 하며 비키니를 갈아입고 왔는데 오메... 앞쪽 외국인 형님이 '오 마이 갓' 하는 소리를 듣고 저랑 눈 맞추치시더니 엄지를 척! ㅋㅋㅋ 그때부터 느꼈습니다 여기있는 모든 남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있다는 것을요 ㅎㅎ 그렇게 몸매 감상도 하고 짚라인도 타면서 수영도 하면서 자연스러운 스킨쉽도 시작되면서 여행동안 완전 제 여자친구 였습니다. 마지막날 좀더 있다가라고 하는 말이 흔들릴뻔 했지만 조만간 또 오겠다며 잘 얘기하고 한국와서도 연락중입니다 ㅎㅎ 방비엥 블라군도 좋치만 함께 가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