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가라오케 비엔티안 골드문 가라오케 1인 혼자가기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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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가스페이스 조회564회 작성일 25-02-12 21:26본문
라오스 여행을 혼자와서 낮에는 마사지를 갔다가 저녁에 그냥 보내기는 싫고..그러다보니 구글링 검색 후 배실장님에게 물어보니 골드문 가라오케 에서 술을 안먹고 바로 나올수 있는 에코시스템이 있다고 해서 오픈런에 맞춰서 방문했는데 오픈시간보다 빨리왔는데도 벌써부터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앞순번이여서 빠르게 선택했고 처음 딱 들어오는 친구의 외모가 너무 제스타일 이라서 바로 선택하고 저녁먹으로 여행자거리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와 맥주한잔 하면서 이러한 저러한 이야기하는데 다행이 영어도 어느정도 되는친구고 한국어도 잘하진 않지만 아주 쪼금 하더라구요. 이야기하는데 전혀 문제 없이 잘 놀고 저녁먹고 바로 숙소들어가기 너무 이른시간이다보니 클럽을 갔습니다. 가장 핫한 클럽이라고 하길래 와캅?인가 갔는데 정말 덕분에 아주 신나게 놀고 부비부비도 같이 해주다보니 후끈달아오른 상태에서 바로 숙소로 들어와 동남아날씨처럼 따듯한 날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애가 너무 수줍어해서 소심할줄 알았는데 친해지니 정말 하나하나 잘챙겨주고 괜찮았어요. 실장님 말대로 라오스 애들이 정말 순수해서 놀랬는데 그 순수함에 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잘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