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회사일정때문에 갑작스럽게 몇몇 팀원들이랑 라오스로 가게 되었는데 거의 비엔티안 쪽에 있었습니다. 일은 사실 낮에 다 끝내고 저녁에 심심하다보니 동남아하면 밤문화 생각이 나서 이용했는데 로컬은 왠지 모르게 부담이 되서 차라리 한인전용 가라오케로 이용해보자 생각에 실장님에게 예약하고 출발하려고 하니 픽업차로 편안하게 이동 도와주셔서 무사히 도착~ 첫타임이라서 그런지 애들이 한 30명정도 들어왔는데 각자 팀원들이랑 다행이 서로 겹치는 스타일이 없어서 바로 초이스해버렸네요. 그리고선 재미있게 놀고 배도 슬슬 고파서 애프터 후 야시장으로 가서 음식도 포장가면서 맥주한잔 더 하고 매콩강 근처에 걷다가 숙소로 와서 잤네요 확실히 라오스 물가가 저렴한데 비엔티안은 수도라 조금 비쌀수도 있게 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비엔티안 가라오케 금액도 저렴하드라구요. 한국에서 이정도 금액이면 그냥 노래방에서 2~3시간 놀수 있을라나... 생각해보니 너무 저렴해서 잘 놀고 왔네요 친구들한테 자랑좀 했더니 한번 가자고 날잡자하네요~ 조만간 연락드릴께요 실장님!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