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저는 혼자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태국,필리핀,베트남,일본 이렇게 여행을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전체적으로 물가 상승이 심하다보니 다른곳을 찾아보다 라오스라는 나라를 알게 되어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아무것도 몰라서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정보가 너무 나오는게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구글링으로 배실장님을 통해 에코걸 이용을 했는데 번역기로 어느정도 소통도 되고 특히 이곳저곳 같이 돌아다닐수 있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로컬 술집도 가고 맛집도 가면서 야시장 진짜 비엔티안 안가본 곳이 없는거 같아요. 혼자 갔지만 여행을 둘이 온 느낌이였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았던건 인기 맛집으로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곳이 아닌 로컬 맛집을 갔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엔 친구들이랑 갈꺼같긴한데 아마 혼자갈 확률이 높아서 그때도 에코걸 이용해볼려고 생각중인데 혼자 여행을 좋아하시는 형님들은 추천드립니다. 정말 혼자 여행하는 기간동안 이렇게 재미있고 즐겁게 여행한적 처음이였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