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비엔티안 도착 후 배실장님께서 방비엥까지 늦은 저녁이라도 전용차를 보내주셔서 편안하게 방비엥으로 바로 왔습니다~ 라오스는 밤 비행기가 많아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가야하는걸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날 갈수 다행이였습니다. 그렇게 아침에 조식을 때리고 나와서 톡톡?인가 그걸로 블루라군 3지역 ! 도착하자마자 바로 음식대신 입수를 시원하게 해버리는 친구들...ㅋㅋ 저는 자리때문에 선정해두고 혹시나 누가 물건 가지고 갈까바 한명씩 지켜가서 물놀이 했네요~ 그렇게 1시간 넘게 다이빙 등등 하니 배고파서 뚝배기라면을 먹는데 맛있어서 서로 말없이 흡입만 했습니다. 그렇게 실컨 놀고 숙소와서 기절;; 다행히 알람을 맞춰서 저녁 밤문화 일정 방비엥 가라오케 99ktv 갔는데 저희는 밖에 돌아다니는걸 좋아해서 에코걸 선택 후 야시장도 돌고 사쿠라바? 라는곳도 가보고 펍인가 클럽인가 거기도 가서 춤도 추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주 풀타임으로 신나게 놀았습니다. 방비엥이 수도권에서 좀 떨어진 지역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의외로 배실장님 덕분에 아주 알차게 잘놀다 왔습니다 ㅎㅎㅎ 덕분에 잘 놀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