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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문화 후기

당신이 원하는 타이의 밤여행

에코밤문화 짧았지만 행복했던 비엔티안 에코걸 1박2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자친구 조회66회 작성일 25-05-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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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장때문에 갑작스런 라오스를 갔는데 베트남이나 태국은 가봤어도 라오스는 처음이라 일단 일에만 집중하다보니 출장 기간보다 2일정도 시간이 남아서 비엔티안 에코걸 코스를 해봤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초이스를 했는데 외모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실장님에게 24시간도 가능하냐고 하니깐 가능하다고해서 바로 1박으로 얘기하고 일단 나와서 여행자거리로 이동 후 로컬 맛집을 갔는데 너무 복스럽게 먹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너무 잘먹어서 귀여운 모습. 그리고 술도 한잔하면서 이러한 얘기 저러한얘기~ 서로 언어는 안통하지만 번역기로 열심히 하다보니 많이 친해지고 그날은 일찍 숙소로 들어와 쉬고 다음날 아침일찍 커피한잔 여유를 느끼며 관광지나 마사지 등등 돌아다녔는데 날씨도 더운데 싫은티 그런거 없이 오히려 날씨 더운데 괜찮냐라며 저를 걱정을 하더라구요. 비엔티안 에코걸 애들은 본인보다는 남걱정을 먼저해주는 모습이 정말 놀랬습니다. 생각해보니 음식을 먹을때도 먼저 챙겨주고 술도 절제해주면서 하나하나 다 챙겨줬드라구요. 그래서 연장을 좀더 하고싶었지만 귀국날이다보니 아쉽게도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일때문이 아닌 휴가로 다시한번 와야겠드라구요. 너무 짧은 시간이라 아쉬움만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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