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이런 사적인거를 어떤식으로 적어내려갈지 벌써부터 고민이지만 배실장님이 필히좀 적어달라고 하셔서
한번 끄적여 봅니다, 우선은 2주전에 비엔티안을 시작으로 방비엥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혼자서 연말맞이
나홀로 투어를 다녀온 총각입니다. 라오스는 이번이 처음이라 조금 긴장했네요. 옷부터 장신구들 다 빼고 들어갔고
밤에는 대체로 밤문화 후에 숙소에서만 지냈어요 ktv시스템은 딱히 적을게 없어서 비엔티안 불건마 적어볼려고 합니다
제가 갔던곳은 플라자 마사지랑 오렌지 마사지 두곳이었는데 두곳을 비교하자면 플라자는 거의 로컬베트남 마사지격에 비슷합니다
저는 운때가 나빴는지 수질은 최악중에 최악.. 여길 오는사람이 있나 싶을정도로 그래서 초이스만 보고 바로 나왔구요
두번째로 간곳은 오렌지마사지였는데 확실히 장사준비가 깔금하게 되어있어서 나름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아시다시피 라오스 붐붐마사지는
대부분이 가정집이나 로컬이 위주인데 유일하게? 여기가 한인전용으로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놀란것이 라오스는..진짜
다른 동남아보다 더 어린친구들이 있는거같아서 참.. 그런데 뭐 법적으로 문제없는거 같더라구요 성인이긴 하니까 .ㅎ 아무튼 가격 가성비
서비스 그리고 분위기까지 비엔티안 오렌지 마사지 만한 곳이 없다고 봅니다 강추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