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친구놈이랑 라오스가 물가가 저렴하다고 하여 비엔티안 에코걸 업체 및 프로필 관련해서 정보수집을 하다가
이번에 3박4일로 갔다왔습니다. 확실히 다른 동남아 지역에 비해 정보가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업체들도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디로 진행을 해볼까하다가 총 2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한곳은 골드문 이었고
한곳은 샤넬 입니다. 다른 가게들은 시설이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는 후기를 읽어서 그런지, 질 좋은 애들은
최신 시설에서 근무하겠지라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처음에 안내를 받고 예약을 한다음에 오후7시쯤 입장을 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많은 푸싸오들이 인사도 해주고 흐뭇흐뭇하면서 룸으로 안내받아서 30분정도 기다렸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대망의 초이스시간이 시작되었고, 저희 일행이 한번에 들어가는 구조가 아니라 직접 방으로 들어오는 구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대략 50명정도의 푸싸오들이 들어왔고, 확실히 마담이 잘안빠지는 친구들을 먼저 보여주는듯하네요. 그러다가
중간정도에 들어와서 뒷쪽으로 숨는 친구들을 발견해서 딱 골랐는데 갯벌안에서 진주를 고른거마냥 최고의 초이스를 했네요.
그리고나서 근처에 마실곳으로 가보자고하여 한국식 포차가 있더라구요 갔더니 한국사람들이 조금 있었는데도 뭐 한번보고
말사람들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소주 각2병씩 마시고나왔습니다. 확실히 이번 여행지를 라오스로 정한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매번 베트남이나 태국쪽으로만 다니다가 이렇게 가성비있는 가격으로 밤문화 이용해보니 다른지역 못갈정도로 신세계였습니다.
비엔티안 에코걸 애들 상태또한 다른나라에 비해 빠지는 부분도 아니고 이정도에 이 가격이면 진짜 어느 나라 갖다놔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여행지가 아닐까싶습니다. 듣기로는 방비엥쪽이나 루앙프라방쪽도 더 저렴하니 괜찮다고 하는데 다음번에는 그쪽으로 가볼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