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라오스 물가가 저렴하다는 소문듣고 3인이서 1인당 150만원 경비로잡고,항공권예매했습니다. 비엔티안 에코걸 부터 방비엥 가라오케까지 어떤식으로 즐겼냐면
비엔티안2일 방비엥2일 이렇게 4박이었는데 마지막날은 비엔티안까지 와서 공항을 갔어야했기때문에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우선은 비엔티안이 확실히 수질적으로
방비엥보다는 좋았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에코걸픽업진행할때 샤넬이랑 골드문 두곳 가서 진행했는데, 가격도 가성비였고 확실히 동남아 지역에서 밤문화가
이렇게 저렴한곳이 바로 비엔티안 밤문화 같습니다. 2일 신나게 놀아재끼고 다음날 방비엥가서 방비엥 가라오케 라고 해가지고, 무슨 노래방에 갔는데
거의 시골마을에 위치한 동네노래방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실장님 말대로 수수한 맛이 있더군요 동네도 조용하고, 밤에 술모잘라서 술사러가는데 아주 깜깜한대
푸싸오랑 손잡고 걸으면서 진짜 이색적인 느낌도 들고, 이맛에 동남아 오는구나 생각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4,5초마냥 지나가버려서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길게 와야겠다는 생각합니다. 가격은 밤문화 4번정도 할거면 150장정도 넉넉하게 잡는게 좋을듯 음식이랑 뭐 팁 그리고 에코값 등등 잡으면 충분합니다.
경험삼아 1번정도는 이용해보시면 그맛에 매료될듯하네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