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숙소를 풀빌라는 못해서 에코걸 친구들하고 어떻게 놀까 하다가 비엔티안 쪽은 클럽이 몇개가 있어서 거기를 추천받고 갔습니다
처음에는 어린시절 느낌으로다가 막 놀다가 갑자기 모르는 여자애가 오더니 자기 친구라도 같이 놀아도 되냐고 하길래 OK했어요
그런데 한 30분 지났나... 또 다른 인물이 등장~ 친구라고 또 자연스럽게 합석이 된겁니다. 그렇게 처음에는 에코걸 애들까지해서
저희 3명 에코걸 3명 총 6명 이였는데 한 2시간만에 저희 3명 나머지 여자애들 6명 총 10명에서 놀고 있더라구요~~
남자들은 다 부러운 시선을 하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술도 한잔하고 스킨쉽도 자연스럽게 하다가 너무 신나게 놀고 숙소로 가자고 했더니
친구들도 같이 가도 되냐고 하길래 에?! 리얼리? 라고 하니깐 OK 라고해서 같이 왔습니다 저는 제가 초이스한 친구랑 그의 친구랑 해서 2명이랑
갔는데 어우 이게 왠떡이냐 하고 열심히 했죠! ㅎㅎㅎ 그런데 그 친구에게도 조금의 팁을 주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야 뭐 땡큐긴하죠 ㅎㅎㅎ
처음에는 아.. 호구 잡혔구나 생각했는데 분위기 때문에 그런건지 결말은 너무 좋게해서 행복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다음날 물어보니 이러다가 애들 클럽에서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고해서 다음부터는 안갈려고 하는데 저희는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혹시나 에코걸 친구들이 클럽가자고 하면 왠만하면 가지말라고 하래요~ 그래서 저도 다음부터는 안그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