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일단은 라오스 여행을 준비중이신 분들에게 라오스가 얼마나 재밌는곳인지 간략하게 설명드림
일단 라오스 푸싸오들은 어리다..(게임끝) 다른 동남아 애들대비 확실히 애들이 갓 스무살 친구들 아주 많음
그래서 파이팅이 넘치는건 기본이고 귀여운건 덤인데 문제는 애들이 뭐랄까 쑥맥임. 이건 서른 넘어야 자연스레
익혀지는거니 뭐 알아서 될거라 봄 아무튼 이왕 노는거 즐겁게 놀라면 최대한 무르익은 친구들이 좋다.. (꿀팁)
그리고 무조건 가라오케가라 마사지가라 이런게 아니라 라오스엔 선상파티라는게 있는게 이게 또 재미가 좋음
비엔티안에서 1시간?정도 이동해야하는데 에코친구들 데리고가서 덥지만 선선할때가서 술한잔 마시면 그렇게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아무튼 방비엥 루앙프라방 다가봤어도 비엔티안이 가장 놀기 좋으니까 괜한 고생 하지말고
비엔티안 코스로만 해서 전용차량 + 풀빌라 + 에코 이렇게 3인이서 갔을때 대략 비용 150정도 잡으니까 딱 맞앗음
물론 우리는 따로 투어는 안넣었기에 이정도 나왔고 저녁에 바베큐파티 1번포함하고 그리고 애들 팁까지 전부 쓰니까
저정도 쓴거 같더라 이 가격에 황제처럼 논다는게 말이되나 싶을정도로 라오스는 가성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