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안녕하세요 첫 후기글 올려보네요. 베트남부터 태국 그리고 라오스까지 여로모로 동남아지역 도움을 받고있네요 ㅎㅎ
이번에는 라오스쪽으로 실장님들 통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가성비의 끝판왕이라고 너무 어필하셔서 우선은 3명이서
1인당 100장씩으로 잡고 3박일정으로 들어갔구요 밤문화는 아쉽지만 1번 이용했네요 대부분이 처음오는 곳이다보니
관광을 주로 목적으로 두고 일정을 짰기때문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ㅋㅋ(아쉽지만 다음기회에) 이번에 비엔티안 쪽에
이름이 한글이었는데 그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아무튼 저녁먹기전에 들려서 그안에서 술한번 먹고 푸싸오들이랑 얼큰얼큰하게
놀다가 허기져서 삼겹살도 같이 먹으러가고 그날 하루 옴팡지게 달렸는데 3명이서 쓴돈이 70만원인가 술값이랑 뭐 이것저것 먹거리
등등 다 풀코스로 썼는데 그정도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물가는 동남아지역중에서 가장 저렴한듯 합니다 애들도 착하고 나쁘지않더라구요
베트남애들은 진짜 기고만장해가지고 난리법석인데 라오애들은 진짜 순둥순둥 그자체 인듯 덕분에 또 좋은 추억 하나 만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