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어릴쩍 라인댄스를 추면서 유흥을 즐기는 성격은 어디 못가고 오랜만에 밤문화를 즐기는데 라오스 가라오케가 진짜 하이텐션인걸 느꼇습니다. 낮에는 총라오?라는 곳에서 맥주한잔 간단히 걸치고 라오스 가라오케로 픽업차량까지 보내주셔서 편안하게 방문했습니다. 시설자체도 너무 깨끗하고 친천할 사장님과 직원분들~ 하지만 그래도 가라오케 애들이 중요한데 3박자 너무 만족했습니다. 가라오케 오기전 간단히 반주를 했더니 술이 슬슬 올라오는 만큼 텐션도 같이 슬슬 올라왔습니다. 다 같이 잔하고 게임하고 하다가 제 옆에 있는 친구가 음악을 듣고싶다고해서 저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블루투스를 연결하네요?! 이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또 한명의 친구는 갑자기 조명담당을 하더니 환한 조명이 갑자기 클럽조명으로 바뀌면서 가라오케인지 클럽인지 노래도 신나고 몸을 흔들려는데 애들도 술이 슬슬 올라오던지 섹시 댄스로 도발을 해버리네요 여기서 질수없다라는 마음에 댄스 배틀을 시작했지만 어느순간 부비부비 타임으로 바뀌고 서로 끼자랑하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물론 부비부비할때 스킨쉽도.....크크크크 다른동남아도 좀 다녀보고 했지만 라오스 가라오케는 다른건 필요없는거 같습니다. 약간의 술과 음악만 있으면 애들이 더 과감해 져서 생각했던 것 이상만큼의 여행을 즐기실수 있으실껍니다. 다들 한번 해보세요. 저만 알고싶은 팁이였지만 즐거운 여행되시라고 공유해드리니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