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가라오케 블루라군 , 짚라인 투어 후 방비엥 가라오케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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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물덩이 조회78회 작성일 25-04-03 23:01본문
라오스는 수도가 비엔티안 이지만 오히려 방비엥이 저에겐 좀더 맞는거 같습니다. 물놀이를 좋아하면서 운전 같은거 좋아하시는분들이 방비엥 패키지 이용하시고 저녁엔 방비엥 가라오케로 마무리 해보세요. 친구들하고 숙소 도착하자마자 실장님이 방비엥까지 바로 전날 픽업해주셔서 당일날 바로 방비엥까지 편안하게 올수 있었습니다. 아침엔 열기구 , 오후엔 블루라군에서 신나게 물놀이 이후에 처음에는 방비엥 ktv로 에코걸을 할려다가 어디 돌아다니고 조금 힘들어서 가라오케 안에서 놀았습니다. 첫 오픈런때 갔는데 애들이 한...20명정도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차도녀 스타일을 좀 좋아하는데 딱 그런 친구가 눈에 보였어요. 바로 아이컨택 후 이 친구랑 얘기하는데 겉모습은 차가운 도시여자 느낌이지만 내면은 순수한 시골처녀 였어요. 쑥스러움이 엄청 많고 약간 겉모습이 차가워 보인다 라고 하니깐 다들 그렇게 본다며 전혀 안그런다고 하더라구요. 몇마디 하다보니 겉과 속이 다른친구 였습니다. 물론 볼륨도 다르더라구요 ㅎㅎㅎ 얘기하다보니 공통점도 많고 일단 피부가 정말 부드러웠어요. 하얗고 생머리에 방비엥 가라오케에서는 이친구가 탑급이였어요 제눈엔 그렇게 보였습니다. 케이팝을 좋아한다해서 노래도 부르고 손잡고 천천히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숙소로 이동 후 골인까지 하였습니다. 비엔티안 2일 방비엥 2일 이렇게 총 4일 있어봤는데 도시스타일보다 돌아다니면서 물놀이도 좀 하고 공기 좋고 하는곳을 좋아하시는분은 방비엥 투어 한번정도는 다녀와 보시는것도 괜찮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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