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가라오케 라오스 가라오케 한인전용 다녀온 뒤 밤문화에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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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청흥록대부 조회98회 작성일 25-04-08 19:32본문
다른나라 KTV 가라오케는 많이 다녀봤지만 라오스 KTV 가라오케 한인전용에 한번 갔는데 여행내내 가라오케 밖에 생각이 안난건 처음이였네요. 동남아 가라오케는 사실 가성비로 생각을 했는데 라오스 가라오케는 가성비와 애들 마인드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외모(제 눈엔 이뻤어요) 까지 전부다 되니 아침에 낮에 여행 일정이 있는데도 쉬고 숙소에서 쉬다가 오픈런으로 달려갔어요 가성비라는 단어가 어울리게 다른 나라의 비해 거의 반값기준에 놀수있고 심지어 애프터까지 포함이며 조금 아쉽다 싶으면 밖에서도 더 같이 돌아다니면서 놀고 올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외모는 각자마다 보는게 다를지도 모르지만 저는 갔을때 항상 제 스타일의 친구를 만났습니다. 아직도 같이 밤새놀고 숙소까지 온게 기억이 나네요. 비엔티안 가라오케에서 한 2시간정도 간단히 술을 마시고 나왔는데 바로 숙소가기는 좀 그래서 클럽으로 이동을 했는데 저에겐 너무 어색했지만 같이 간 파트너가 저를 음료수부터 하나하나 다 챙겨줘서 재미있게 노는데 뭐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클럽 마감이 다 와갈때쯤 혹시나 다른데 또 놀수있는곳이 있냐라고 물어보니 파티룸? 거기서 놀수있다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서 이동 후 돌았는데 이 친구들까지 불러서 저희 총 파트너까지 8명에서 왔는데 마지막엔 거의 열몇명에서 함께 밤새 놀았습니다. 그러고선 너무 힘들어서 숙소가서 쉬어야겠다고 했는데 저는 사실 여기서 시간때문에 끝난줄알았는데 이친구가 같이가자고 해서 숙소에서 뜻밖에 마무리를 하고 둘다 다음날 오후 늦게까지 기절.....엄청 긴 하루였지만 이만큼의 노는거 치고는 금액도 많이 안나오고 가성비가 최고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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