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가라오케 라오스 비엔티안 골드문 가라오케에서 연애인 닮은 친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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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럭키보이 조회127회 작성일 25-06-22 12:26본문
친구들과 오픈런으로 라오스 골드문 가라오케로 예약 후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는 역시 오픈런 하는 맛이 정말 있습니다. 한 방에 3줄로 쇼파까지 한 40명은 본거같은데 저는 다른친구보다 이친구가 너무 눈에 확 들어왔어요. 피부도 하얗고 그 순간 연애인 닮았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아무튼 눈에 딱 들어오는 순간 바로 선택하고 짠하며 오순도순 이야기를 하는데 생각보다 한국어를 너무 잘하는거예요? 라오스와서 이렇게 한국어를 잘하는 친구는 처음봤어요... 덕분에 친구들은 중간중간 번역기로 대화하는데 저는 너무 편안하게 대화도 했고 성격이 너무 시원시원한 친구였습니다. 어느면에선 시원시원하고 어느면에선 또 순수하고~ 역시 라오스는 아직 동남아의 그 순수함이 남아있어서 좋은데 이 순수함이 계속 쭉 유지가 됬슴 좋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