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베트남과 태국 둘다 황제투어를 해봤지만 라오스 황제투어 패키지는 오히려 다른에 비해 오히려 가성비나 서비스 마인드 전부다 최상위 급이네요. 공항 도착부터 숙소까지 픽업해 주시고 다행이 낮 비행이라 저녁에 라오스 에코걸 초이스하로 이동했는데 그전에 출장 바베큐를 물어보시길래 일단 한번은 해본다고 했는데 어우... 노는동안 연달아 계속 이용했네요. 처음엔 그냥 셋팅만 해주시는줄 알고 고기 누가 굽나 생각했는데 현지 직원들이 밥,국,고기,상추 등등 진짜 아예 풀로 다 준비해주시고 우리는 그냥 먹기만 하면 되는거라 너무 좋았어요. 특히 배실장님이 주류를 서비스로 넣어주시고 미리 냉장고에 넣은게 정말 신의 한수! 맛있는 고기와 시원한 맥주! 그리고 옆에 라오스 에코걸 까지! 진짜 하루하루 저녁 먹을때마다 이제 황제투어 라고 할수있지 하고 계속 지인들과 애기했습니다. 하루는 방비엥 엑티비티도 즐겼는데 블루라곤?인가 거기는 서양 누님들 빵땡기 실컷보고 왔네요 ㅋㅋㅋ 원래는 우리들끼리 가는건데 서로 파트너들이 마음에 들어서 연장하고 방비엥으로 다 같이 가서 놀고 하니깐 즐거움이 배로 되었어요. 풀빌라 숙소도 아예 풀 옵션이라 빨래 걱정도 없고 노래방이며 블루투스 등등 다 되어있어서 방비엥하고 마사지 빼고는 거의 숙소에서만 살았네요 ㅋㅋㅋ 다른 동남아의 비해 가성비와 퀄리티 모두 제 기준엔 합격! 이젠 다른 동남아 안쳐다볼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