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갑작스런 출장때문에 라오스란 곳을 처음갔는데 일정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빠르게 되다보니 하루정도 여유시간이 생겼습니다. 문화를 잘 알지 못하여 라오스 에코걸의 대해 실장님에게 물어봤더니 혼자이고 처음이시면 에코걸 함께 추천을 드린다고 하여 미팅을 하여 같이 나왔습니다. 일단 저녁시간이라 배가 고파 여행자거리에 있는 맛집을 가서 음식과 함께 간단히 맥주정도 먹으면서 얘기를 나누는데 쑥스러워서 그러는건지 부끄러움이 많은건지 엄청 수줍어 하는게 보여서 귀여웠습니다. 1차로 간단히 먹고 2차로 바같은 곳을 가서 한잔 더 하는데 제가 술을 잘 못먹어서 술기운이 살짝 올라오니 그때부터 용감하더라구요. 화장실 다녀온 후 마주 앉았는데 옆자리로 이동 후 손을 잡으며 슬쩍 뽀뽀도 하면서 포응 등등 처음에는 쑥스러워 하더만 술기운이 올라왔는데 먼저 하더라구요. 특히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해달라고 하는게 너무 귀여웠습니다. 그러다가 여기서는 한계가 올꺼같다 라는 생각에 택시를 잡고 바로 숙소로 도착 후 문을 닫자마자 폭풍 ㅋㅅ~~ 와와! 그렇게 뜨거운 한타임을 보내고 난뒤에 누워서 서로 장난치다가 이친구가 어려서 그런지 또 자극을 주더라구요. 저는 또 들어오면 받아주는 성격이라 그 자극으로 한번 더 화이팅! 그렇게 서로 시원하게 끝내고 난뒤에 깊은 잠에 빠져서 다음날 아침까지 같이 있다가 갔습니다. 이 친구도 뭔가 아쉬웠는지 핸드폰에 연락처를 물어보더니 연락처를 남기고 유유히 떠났네요. 한국와서 연락했는데 또 언제오냐라는 말에 조만간 간다고 하니 공항으로 마중 나온다며 얼른오라고해서 또 뱅기표를 알아봅니다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