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왓캅이라는 클럽에서 좀 잘 꼬셧다는 분들 말 듣고 라오스 에코걸 따로 안하고 거기 갔는데
확실히 클럽이라서 그런지 푸싸오나 사람은 정말 많았음.
그런데 중국형들이 평소에 비싸게 불렀는지 워킹걸 애들한테 금액을 쇼부할려고해도 생각보다
말도 안되는 금액을 불러서 그냥 포기...
그렇게 그냥 클럽에서 하루 버리고 다음날 저녁에 배실장님한테 에코걸 해서 가라에코로 했는데
오히려 어제클럽에서 봤던 애들보다 괜찮은 친구들도 훨씬 많았고 금액도 어제랑 비교하면 훨씬 저렴한편임
생각해보면 클럽에 있는 워킹걸이나 에코걸로 하는친구나 똑같은 프리랜서라 오히려
여기서 에코걸 한다음 차라리 클럽 파티룸이나 술집 가는게 훨씬 안전적인거 같음.
그리고 여자친구처럼 딱 붙어있고 한국어도 어느정도 조금 가능해서 소통 문제 없이 오히려
재미있게 잘 놀았고 다음날 연장도 없었는데 같이 있다가 점심까지 먹고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