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가라오케 라오스 가라오케 어디가 좋을까? 직접 다녀온 솔직 후기 &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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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옹주니오 조회166회 작성일 25-06-09 17:29본문
회사 출장으로 라오스로 왔다가 가라오케 이용 후 동남아 도파민이 올라와서 베트남을 갔었는데 확실히 라오스 가라오케 쪽이 아직 동남아의 순수함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다시 놀러오게 만드네요. 다른 동남아는 한인사장님들이 많아서 금액적인 부분도 전체적으로 올리다보니 동남아의 메리트인 저렴한 밤문화 놀이가 떨어지는데 라오스는 항공편만 해결되면 베트남이나 태국보다 훨씬 더 많은 관광객이 올꺼 같은 느낌입니다. 금액적인 부분도 두 나라의 비교하면 엄청나게 저렴하다 못해 아직 순수함이 남아있다보니 친절은 물론이고 서비스 자체적으로도 훨씬 좋고 사실 이정도 금액에 이런 대접 받을려고 동남아 온건데 라오스는 아직 다행이 그러한 메리트가 살아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팁을 주면 애들 성향이 확실히 바뀌긴 하겠지만 제가 라오스 가라오케 방문했을땐 사실 팁은 어느정도 생각은 하긴 했는데 막상 저에게 집중해주고 저랑 같이 간 친구들도 들어보니 이거는 생각 없던 사람도 만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제가 선택한 친구는 제가 준 팁으로 다 같이 맛있는거 먹자고 배달도 시켰습니다. 정말 너무 순수함 자체가 있다보니 이제는 동남아 도파민이 오면 이 라오스의 순수함을 느껴버린 저에겐 다른 동남아 방문은 조금 힘들꺼 같습니다 ㅎㅎ 상담했을때 실장님이 '아직도 동남아의 순수함이 남아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건 아무리 말을 해도 경험 해본 사람만이 아는 느낌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