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한국의 떡문화가 질려 동남아 재미를 붙여 혼자 여행을 다니지만 다른 나라에서 수 많은
마사지사의 손길을 느낀 저에게 라오스에서 이정도 타격감은 주는 불건마는 난생 처음이였습니다.
불건마라고 해서 실장님의 추천을 받고 코스안내를 받았는데 황제코스라는 단어가 너무 눈에 뛰어서
대략적으로 설명을 들었는데 호기심이 너무 생겨서 예약을 했습니다. 인드라이브를 타고 맨즈 마사지
도착했는데 중국인 사장님이 운용하는곳이라 예약 없이는 방문하기 참 애매한 곳이긴 한거 같습니다.
그렇게 선택?을 하고 방에서 대기중 선택한 친구가 바로 들어와서 물어봤더니 처음부터 시작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순간 '아 대충하고 끝내겠네. 역시 틀린게 없구나' 했는데 처음엔 좀 건전하게 시작하더니 한 20분정도?
그다음부터는 아주 손길이 과감해지더니 저도 모르게 소리 발사.... 어린 친구에게 어떻게 이런 스킬이...
그렇게 시작으로 2시간동안 서비스 후 나오는데 영혼까지 탈탈 털려버렸네요. 하지만 저에게 2시간은
너무나도 황홀한시간 아직도 그 친구를 생각하면 죽었던놈이 벌떡 ㅎㅎㅎ 또 언제가지..하..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