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골프의 재미를 좀 늦게 알아서 배우다가 필드 얘기하다보니 겨울이라 국내는 안되고 해외밖에 안된다고 하여 지인들 추천을 통해 라오스를 알아보다가 황제골프 라는걸 듣고 실장님에게 문의드렸는데 공항픽업부터 귀국할때 공항도착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다 케어주는게 있다해서 해봤습니다. 골프까지하여 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전용차로 공항으로 픽업부터 시작하여 편안하게 숙소로 이동 후 여행일정 스케줄까지 쫙~~ 그냥 몸만 움직이면 되는 스케줄이라 머리아플것도 없고 너무 편했습니다. 특히 전용차가 있어서 어디갈때 택시같은 것도 안불러도 되고 숙소를 풀빌라로 잡아서 저녁엔 풀파티도 하고 비엔티안 가라오케도 방문할때 예약시간 늦지 않게 전용차로 이동도 편안하게 하고 왜 사람들이 국내에서 골프갈돈으로 모아서 해외여행으로 가라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됬네요. 즐거움과 행복이 2배이고 한국도착해서 짐때문에 공항에서 고생좀 했지만 그거말고는 정말 편안한 라오스 황제골프 투어 였습니다. 다음엔 골프도 좋긴하지만 그냥 황제투어로 한번 바꿔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