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가라오케 비엔티안 가라오케 로컬은 절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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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천라오 조회87회 작성일 25-03-16 20:03본문
라오스 푸싸오 애들이 한인보다는 로컬쪽이 더 많이 온다는 말에 비엔티안 로컬 가라오케 메콩? 그 메콩강쪽에 호텔 1층에 가라오케 있길래 거기 방문했습니다. 라오스 자체가 물가가 저렴해서 다 저렴하구나 이생각 했는데 한국말은 하나도 없어서 그래도 영어정도는 되겠지 했는데 아니 영어도 애들이 거의 다 안되고 번역기로 얘기 얘기하는데 진짜 힘들더라구요. 일단 오픈런을 해서 애들 20명씩 3조로해서 봤는데 마음에 드는 아이를 앉아서 놀았습니다. 그렇게 놀고 있는데 앉힌지 한 30분 지났나 그때부터 핸드폰만 보고 메신져하고 무슨 얘기를 해도 계속 핸드폰만 쳐다보드라구요. 그리고 웨이터는 들어올때마다 팁을 은근슬쩍 요구하고 심지어 마담도 요구합니다. 일단 그렇게 해서 주고 잘 놀고 애프터를 나갔는데 술을 좀 먹긴 했습니다. 그래도 할껀 해야되니 호텔에 같이 들어가서 땀을 많이 흘려서 먼저 씻는다고 화장실 들어갔는데 뭔가 문여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아니겠지 하고 다 씻고 나왔는데 와...도망갔네요...이거 말도 안통하고 전화해도 소용없는거 같아서 포기하고 씻은김에 그냥 잤습니다. 진짜 비엔티안 가라오케 가신다면 로컬 정말 비추.... 이정도 일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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