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우선은 낍자체가 환율이 올라서그런지 너무 비싼듯하네요.. 일단은 개발이 덜 되어서 한국식당이나 뭐 음식들이 여행객들한테는 많이 힘들 수 있는 느낌
그렇다고 나라자체에서 관광객들 유치를 위해 힘쓰는 노력이 안보이긴 합니다. 약간 뭐랄까 중국화가 되어가고 있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예전만 해도
라오스로 많이들 한달살이 오시고, 힐링하러 오시는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에 1인 여행자분들도 잘 안보이고, 골프손님들도 골프값이 예전보다는 오르다보니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시점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밤문화만큼은 다른나라에 비해 저렴한건 사실이지만 부가적인것들이 여행을 결정하는 길목에서 발목을 잡는듯 합니다
아마도 이런 모든 것들이 나라에서 관광객유치를 위해 힘을쓰면 해소될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현재 라오스로 들어오는 항공편이 너무나도 적은게 사실이고
무엇보다 항공권이 너무 비쌉니다.. (참아쉬운현실) 그런데 솔직히 베트남이나 태국 이런나라들은 한국인들이 너무 장사치에 눌러앉아서 밤문화 가격만 따지고보면
라오스만한 곳이 없기에 글쓴이는 이런분들에게 라오스여행을 추천합니다. 정말 힐링을 원하고 로컬를 체험하고 싶고, 때묻지않은 여성들과 놀아보고 싶다면
라오스 정말 괜찮은 곳이긴 합니다. 물론 숙소가 열악한건 사실이지만, 전체적인 여행경비로만 따지고보면 다른나라에비해 20%정도는 아낄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밤문화를 목적으로 오시는분들 한해서만 그렇습니다. 자유여행으로 관광을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다소 저렴하다.. 이게아니라 힘이 좀 들었다 이정도로 생각하시면됩니다.
다들 여행준비 잘하시길.. 참고로 라오스 오시면 방비엥에서 1박은 꼭 해보시면서 동남아 특유에 정서를 느껴보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