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라오스 물가가 워낙 저렴해서 가라오케 금액도 들어보니 생각보다 저렴해서 추천 받았는데 사실 실장님은 로컬 가라오케 출근 수는
많지만 내상이 생길수도 있다는 말...일단 알겠다하고 몰래 갔는데 실장님 얘기 들을껄 하룻밤 날림...
애들은 확실히 기본 50명은 본거같고 괜찮은 애들도 몇몇 본거같아서 시작은 좋았음
하지만 시작만 좋고 마담이나 웨이터들 계속 팁 요구 엄청 심함 처음에는 팁 안주니깐 아예 방 신경도 않쓰고 애들도 좀 약간 변한거같음
그래서 팁을 주더니 그때부터 엄청 챙겨주는거임 ㅡㅡ 진짜 팁만 한 100장이상 나갔음
짜증나서 일행이랑 그냥 나와서 바로 숙소로 갔는데 아니 무슨 서비스하기전에 자기 가봐야 된다며 이상한말 혼자 다 말하고 그냥 나감
와...이거 뭐 어디 얘기할수도 없고 그래서 일행 연락 기다렸는데 같이 온 일행 애들도 다 갔다고해서 황당
시간은 시간데로 허비하고 돈은 돈대로 쓰고 배실장님에게 연락했더니 지금 에코는 힘들다고하고 붐붐 마사지는 가능하다고해서
다행히 그걸로라도 풀었음. 진짜 다음부턴 라오스 한인전용 가라오케 여기만 가야되는게 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