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라오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다보면 오른편에 보이는 맨즈 남성전용 라오스 불건마 마사지 다들 아시나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한번 예약하고 방문을 해봤는데, 솔직한 리뷰를 남겨드릴까 합니다. 우선은 시설은
뭐랄까 호텔식 건물에다가 그냥 1층에 로비를 개조하여 대기실로 만들어놓고 운영하는듯한 느낌이고
일단은 1층에서 마사지 결제를 하고 룸으로 올라가 거사가 이루어지는 시스템 입니다. 그냥저냥 라오스답게
마사지사 쇼브로 진행되는구나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니라, 1층에서 기본마사지 결제를 하고나면 초이스를 진행하게됩니다.
제가 방문을 했을때는 사진을 먼저 보여줬음 원하는 마사지사로 선택을 하고 방을 배정받아서 올라가면 아주 조명이 끝내줍니다..
퍼런빛으로 침대가 놓여져있고 마사지사복으로 환복하고 기다리니 금방 오더군요 뭐랄까 마사지가 시원하진 않지만
뭔가 그 방안에 단둘이 있는 기분이 오묘하게 좋았습니다. 그다음은 상상하는 그 이상이라 보시면되는데 가격대비
이정보면 시설도 괜찮고 깔끔하니 잘 갖춰놓은듯한 느낌입니다. 비엔티안이 밤에 진자 할게 없는데 늦게까지 한다고하니
한번 이용도 해보시고 공항가기전에 들렸다가 가보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