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동남아를 여행 많이 갔지만 라오스 처음이라 그냥 유명한 로컬 가라오케 갔는데 라오스 지인있거나 하시는분은 괜찮은데 왠만하면 비추 드려요. 금액적인 부분이야 한인 가라오케보다 조금? 생각해보면 거기서 거기임. 저렴했지만 나중에 계산해버면 오히려 더 나왔네요. 애들은 많은데 관리가 안되는건지 핸드폰만 만지고 흥도 없고 마담이나 웨이터는 계속 팁을 요구하네요. 한번 안줬더니 아예 애들 신경도 안쓰고... 짜증나서 바로 애프터 나왔는데 11시쯤 되니깐 온갖 핑계되면서 간다고해서 그냥 보냄 ㅡㅡ...실장님이 로컬 예상치못한곳에섳내상있을라고 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그리고 다음날은 전날만큼만 없어라 마음에 한인전용 가라오케를 예약했는데 시작부터 남다름. 픽업서비스!! 이때부터 느낌이 좋았음. 푸싸오 애들도 많이 있고 오히려 말이 통하니깐 실장님이나 마담 등등 다 케어도 잘해주고 팁요구 아예없음. 오히려 애들이 다 잘하고 중간중간 케어도 해주셔서 우리가 팁을 드림
그리고 애프터나갔는데 친구들은 새벽에 갔다는데 나는 아침에밥까지먹고 갔음ㅋㅋㅋ
이게 좀더 저렴하다고 로컬갈빠엔 어짜피그래봤자 5만원정도 차이니까 5만원 아껴고 내상 생길빠엔 5만원더하고 성공적인 밤을 추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