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밤문화 방비엥 에코걸 덕분에 로컬맛집 탐방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슬동자 조회76회 작성일 25-02-23 21:53본문
방비엥은 정말 블루라군 밖에는 갈때가 없음. 약간 한국으로 따지만 가평느낌? 여행자거리에서 톡톡?툭툭? 그거 타고 30분정도 이동하면 도착하는데 처음에 물 생각 없었다가 물보니깐 바로 입수.... 그렇게 시원한 물놀이 하고 저녁에 방비엥 에코걸 하고 나왔는데 일단 사람들이 많이 가는곳 보단 로컬 집을 가고 싶다고 하니깐 일반 골목집에 진짜 찐 로컬집으로 들어가는거임. 처음엔 생각해도 이런 로컬집은 생각 못했는데 요리 해주고 먹는데 와... 이게 인터넷에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는거임. 진짜 현지인 마냥 겁나 흡입하고 일행들도 다 만족한 그런 로컬 맛집이였음. 조만간 가면 사진찍어서 위치 알려드림. 그리고 에코걸과 함께 펍인가 라운지 인가 거기가서 아무 기똥차게 놀아주고 그날 하루를 마무리 했는데 라오스 애들은 일단 술보단 신나는 음악과 함께 마셔야 되나봄. 나처럼 로컬 맛집 원하는 사람 있으면 어짜피 라오스 밤문화 뭐 다 하는건데 에코걸 해바. 애들 착하고 재미있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