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비엔티안 붐붐 마사지 내돈내자산 후기
밤비행기로 숙소 도착했는데 지나가는길에 어떤 호텔안에 마사지샵이 있어서 시간도 너무 늦고 다음날 일정때문에 가라오케는 포기해서 마사지나 받을까 생각했는데 붐붐도 가능한 마사지라고 실장님 말에 바로 예약ㅋㅋㅋ동남아왔으면 1일1붐붐은 하자라는생각이라 예약하고 갔는데 처음엔 아무도 안보이더니만 갑자기 안쪽에서 우르르 한 10명정도 나와 선택하고 들어갔어요 라오스애들이 정말 이쁘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베트남애들이라고 하네요? 방에 샤워시설도 있어서 땀때문에 찝찝했던 몸을 좀 씻고 누우니 그 친구가 들어와서 마사지 해주는데 사실 붐붐 더 목적이라 마사지는 생각을 안해서 그런지 마사지도 많이 시원했고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바로 옆에 호텔만 잡았더라면 바로 올라가서 쉬면 될텐데 다른 호텔로 잡아서 이동하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ㅎㅎㅎ 다음에 비엔티안 올땐 여기 바로 옆 숙소 잡아야겠어요 밤이 심심하면 와서 하기 딱 좋은거 같네요

사진은 숙소에서 나와서 가고있는데 신기해서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