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기차를 타고 방비엥 도착 뭔가 확실히 평화로운 느낌이 드는 곳이네요 하늘에는 열기구도 떠나니면서 저녁에 가라오케 방문을 했는데 뭔가 안에서 먹기 심심해서 에코로 진행 후 여행자거리에서 간단하기 하고 야시장도 한번 구경했는데 숙소로 들어가기엔 너무 이른시간이나 근처 놀만한곳 없냐고 물어봐서 펍?인가 그런곳을 가르키더니 여기가 재미있다며 놀자는 겁니다. 젊을때 나이트 말고는 정말 오랜만이라 긴장했는데 이 친구보다 제가 더 텐션이 업이되서 아주 미친듯이 신나게 놀았네요. 이런곳이 라오스에서 처음이라고 얘기하니깐 자기만 믿고 놀으라고 해서 간만에 신나게 춤췄네요. 가끔 춤추다가 보면 자기보다 더 흥이게 노니 조금 놀란모습이 있었지만 같이 신나게 놀고 숙소로 와서 기절해버렸네요ㅎㅎㅎ오는길에도 신나게 놀고 음료수 등등 챙겨주니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정말 순수한 친구여서 조만간 또 가면 만나기로 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