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라오스라는 나라에 처음가다보니 아무것도 몰라서 저녁에 밤문화를 어떤거를 즐겨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실장님이 '그러면 에코걸 한번 해보세요. 혼자 밤문화 가시는 것보단 옆에 하나 끼고 가시면 즐거움이 배로 되실껍니다.' 라는 말에 직접 얼굴 보고 초이스 하는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미팅하고 초이스 했습니다. 외모도 괜찮고 흰피부에 제눈엔 너무 이뻐서 어떻게 해야 되나 막 어리버리 타고 있는데 말도 먼저 잘 걸고 어디가고싶은데 있냐 밥 먹었냐 등등 먼저 해주니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저녁 밥을 같이 먹고 소화도 시킬겸 야시장 한바퀴 돌면서 또 먹고 푸싸오한테 잘 어울릴 만한 머리띠나 그런것도 사줬는데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리고는 저녁에 클럽을 가서 실컨 빵댕이도 흔들어주고 숙소 왔습니다. 혼자라면 정말 힘들꺼 같이 함께 동행하고 현지인이다보니깐 너무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아침6시까지 동행인데 저는 너무 좋아서 이 친구에게 말했더니 괜찮다고해서 여행끝나는 날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정말 금액부분도 다른동남아 쪽보다 저렴해서 라오스 아예 처음오시는 형님들에겐 적극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