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친구들과 시원한 마사지를 받고 피로회복을 하여 오늘만큼은 비엔티안 밤문화 제대로 즐겨보자라는 단합이 되어 1시간동안 폭풍 검색! 다행히 실장님이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바로 진행했음. 각자 가라에코로 선택 후 로컬 맛집을 알려줘서 갔는데 향식료 괜찮으신분들만 로컬가는게 좋을듯함. 저는 민감한 편은 아닌데 거의 못먹었음. 그리고 바 같은곳 가서 1차적인 분위기로 노는데 옆에서 클럽가고 싶다고해서 클럽으로 2차전! 여기서 멈췄어야 되는데 술과 노래가 문제였음. 그렇게 클럽에서 신나게 노는데 그 안에 따로 룸이 있다고해서 봤는데 룸 빌려서도 놀수있다고해서 우리끼리 3차전으로 옮김 이날 술도 그렇게 흥이 너무 넘쳐서 다음날 골골 됬음.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술퍼마시고 놀고 했는데도 예상했던 금액보다 적게나와서 확실히 밤문화는 라오스 밤문화가 가성비 최고임. 비엔티안 밤문화 확실하게 즐기실꺼면 옆에 한명 잡고 댕기면 그날 밤문화 왠만한거 다 즐길수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