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동남아사람들과 말고 친구들과는 이번에 처음갔는데 친구들과 가는거라 밤문화를 이것저것 검색했는데 가라오케가 많이 떠서 실장님에게 문의했는데 처음에 숙소를 여쭤보시더니 픽업하로 오신다고 ㅎㅎㅎ 라오스는 처음이라 지리도 잘 모르는데 픽업때문에 예약시간 늦지도 않고 잘갔네요! 오픈런을 할려고했는데 실장님이 그때오면 애들이 프리랜서라 조금 늦게오는 애들도 있어서 차라리 7시에 가장 좋다고해서 그때 갔는데 와..일찍갔으면 정말 놓칠뻔한 애들도 있었어요. 지각생인데 너무 눈에 띄어서 바로 저는 선택했고 친구들도 각자 선택 후 방에서 노는데 동남아하면 언어도 잘 안통해서 애들이 막 중간에 가야한다거나 이것저것 핑계란 핑계는 다 하면서 간다는데 내상 전혀 없고 오히려 갈시간이 지났는데 저는 다음날까지 계속 같이있었어요ㅋㅋㅋ제가 사소한거 조금씩 챙겨줬는데 그게 엄청 좋았고 감동받았데요! 그래서 오늘은 자기 시간남아서 같이 있어도 된다며~~하하하하~술값 애프터비용 팁이 전부다 포함된 가격이라 처음에갈때는 따로 추가비용을 생각했는데 그런게 전혀없었어요!  실장님 덕분에 잘 놀다갑니다. 친구들과 만나서 술먹으면 몇시간을 먹던 계속 라오스얘기만해서 또 한번 날잡을려고요 ㅋㅋㅋ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