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혼자여행을 좋아해서 이곳저곳 동남아도 다니다가 요즘 다른 동남아들 물가상승으로 라오스를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거 뭐 아무것도 모르니 밖에 돌아다니기도 무서워서 에코걸시스템을 물어보고 했는데
픽업서비스도 다 해주시고 에코걸하고 있다보니깐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이곳저곳 맛집과 저녁 클럽 , 술집 등등
같이 다 돌아다녀봤습니다. 혼자였으면 아예 숙소에서만 있을뻔했는데 에코걸이 있으니 오히려 이곳저곳 안내도 해주면서
마치 애인처럼 손도잡고 룰루랄라~~너무나도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3박4일 어떻게보면 긴 여행이지만 저에게는
뭔가 너무 짧은 시간이였어요 ㅠㅠ 행동하나하나가 너무 귀엽고 내가 연애를 많이 안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나도 잘해줬습니다.
하나하나 챙겨주면서 저도 같이 챙겨주고 마치 연인과 함께 여행온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가 자체도 너무 저렴해서 어딜가나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니라 정말 가성비 좋은 여행으로 되었습니다. 혼자 여행 계획중이신 분들에겐 에코걸 필히 추천드려요! 저는
덕분에 다음 여행에서는 혼자서 좀 몇군대 돌아다닐수 있는 곳들을 컨택해놔서 다시 오게 되면 혼자서도 한번 돌아다녀볼까 합니다.
아직까지는 계획중 이지만 안되면 다시한번 그 친구와 함께 할려구요~~ 지금도 메신져로 연락중인데 언제오냐고 계속 물어보내요~
2월중순쯤에 짧게 2박3일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덕분에 잘 놀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