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가라오케 드디어 라오스에도 이런 붐붐마사지가 있다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툴루스 조회84회 작성일 25-04-23 22:56본문
늦은시간 라오스에 도착해서 어디 갈때도 없어서 혹시나 출장이나 떡건마를 검색하던 중 배실장님의 라오스붐이 보여서 문의했는데 늦은시간까지 가능한 붐붐 마사지가 있다고 하길래 체크인 후 바로 달려갔습니다. 안내를 받고 들어가서 당연히 나이드신 마사지사가 들어와서 먼저 마사지를 해주는가 했는데 젊은 친구들이 여러명이 들어오네? 심지어 선택을 하라는거였습니다.라오스를 요즘 들어 몇번 와보긴 했지만 맨날 제대로 된 떡건마나 변마를 가본적이 없는 저에겐 너무 신세계였어요. 그렇게 선택 후 이친구가 바로 마사지를 해주는데 여리여리한 몸에서 어떻게 저런 파워가 나오는지...제가 비행기 때문에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마사지가 너무 시원했습니다. 순간 건전마사지로 착각할정도로요. 그렇게 마사지가 끝날쯤 슬슬 저에게 시동을 걸어주는 마사지사에게 저도 모르게 바로 돌진 해버렸네요. 첫날부터 아주 시원하게 하고 숙소로 복귀하여 꿀잠 잤습니다. 코스가 여러게 있다고 하여 다음엔 다른 코스로도 한번 도전을 하고 찐한 후기 남겨드릴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