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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물집 후기
아침비행기로 너무 빨리 와버려서 숙소에서 쉬다가
이따가 비엔티안 가라오케 방문전 뭔가 심심하고
동남아 여행은 역시나 물집탐방을 해야되는데
가정식에서 ㅍㅆㅇ들이 랜덤으로 딜이 들어온다는 말듣고
엄청 고민하다가 오렌지 마사지가 비엔티안 물집이라고해서
지인들이랑 고민없이 입성!
시간도 많이 남고 좀 여유를 즐기고싶어서 2시간코스로 두둥!
샤워하고 대기하는데 어우... 젊은 ㅍㅆㅇ가 들어오더니
마무리가 있는 곳이라 마사지는 기대 안했는데 마사지도 상당하네요
그렇게 마사지 서비스를 여유롭게 받고나니 한국에서 쌓였던
피로도 한방에 날아갔네요 ㅋㅋㅋ
조만간 또 누적된 피로를 한번 더 풀으로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