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라오스 여행의 시작은 비엔티안으로 시작들을 하실건데, 비엔티안 골드문 가라오케 이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1인롱타임 가격이 아주 가성비가 넘치는 가격입니다. 보통 다른 나라들 보면 짧은거,긴거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라오스는 그런 애프터코스를 아예 동결시켜서 그런지 우리가 원하는 1인당 가격으로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2인롱타임기준으로 봤을때 대략 300불정도면 떡을 치고도 남더라구요,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주류구성이
너무 허술함.. 거진 맥주6캔인가 주더라구요, 이거는 뭐 소주를 추가로 시키라는 소리인데 소주는 추가당 10불인가 그랬음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아가씨들 값은 어느지역보다 싼대 주류는 사장이 먹는 돈이니 많이 남기겠다라고 보여집니다.
진행하면서 보니까 초이스해서 픽업해오는 시스템도 있더라구요, 차라리 픽업해와서 근처 술집이나 숙소가서 술판벌여놓고
노는게 훨씬 이득인 부분일듯 합니다. 비엔티안 골드문 가라오케 또는 밤문화 이용예정자 분들은 참고해서 여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