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어릴때 라인 댄스를 좀 쳐보신 분들께선 라오스 유흥 꼭 한번이 밤문화 이용해보세요. 어릴적 피곤한지 모르고 불금과 불토만 기다린 저에게 나이가 먹고는 더이상 놀 체력이 좀 따리고 주변에도 이제 그렇게 노는 친구들이 없다보니 마음 맞는 친구들과 라오스로 여행을 갔어요. 어릴때부터 같이 지내온 친구들이라 편안하게 놀다가 처음 라오스 가라오케 먼저 방문 후 거기서 술한잔 두잔 하다가 블루투스 연결 후 친구가 노래를 틀었는데 너무 이상한 노래만 틀어서 제 파트너에게 노래 추천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우 최신곡을 듣자마자 몸이 먼저 반응을 해버리네요. 그러다가 어느덧 라오스 가라오케 방안이라는걸 잊어버리고 거의 뭐 나이트처럼 댄스파티를 신나게 놀았는데 이게 그냥 가기 너무 아쉬워서 술도 더 시키고 했는데 확실히 체력이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이 친구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체력인지.... 정말 지금까지 동남아 여행 중 이렇게 노는 친구들은 처음봤어요. 오히려 입장이 반대가 된거같은 느낌이... 하지만 그만큼 즐거웠고 다같이 신나게 놀고 빼먹을수 없는 애프터까지 완벽...><... 노는거 좋아하시는분들 라오스 유흥 꼭 즐겨보세요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