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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문화 후기

당신이 원하는 타이의 밤여행

에코밤문화 짧았지만 강렬했던 라오스 에코걸 후기 남겨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덕구 조회71회 작성일 25-04-22 19:14

본문

다른동남아 여행도 질려서 새로운 루트인 라오스를 갔는데 처음이라 무섭고 하다보니 실장님에게 하루 24시간정도 라오스 에코걸 가능하냐고 하니 가능하시다고 해서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처음 카페에서 만났는데 사진이랑 별차이 없고 오히려 피부가 너무 하얗고해서 놀랬습니다. 따로 관리 받는거 있냐물어보니 타고났다고 처음부터 장난을 쳐서 어색한 분위기는 바로 전환이 됬습니다. 배가고파 일단 로컬 맛집을 갔는데 향식료 괜찮냐고 먼저 물어봐주며 저는 향식료 약하다고 하니 알아서 다 빼주고 하나하나 섬세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후가 되기전 오전에 마사지 일정으로 마무리 후 호텔에서 같이 쉬다가 저녁 해가 좀 떨어질때쯤 바람이 선선할때 나와서 반주한잔하로 나왔는데 메콩강 야시장을 갔는데 거기서 본 라오스 여자애들 중 너와 함께 있던 제 에코걸이 가장 이뻐가지고 저도 모르게 어깨가 상승했습니다. 소소하게 구경도 하면서 손잡구 걷고 밥먹으로 갈때도 내상 안당하게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못먹는거 , 좋아하는거 , 술은 뭐 좋아하는지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행 오기전 라오스의 관하여 인터넷으로 글로 보긴 했으나 확실히 와서 느낀건 애들 자체적으로 수수하고 남자를 우선으로 챙겨주는거 였습니다. 여기서 저도 츤데레 처럼 슬쩍 챙겨주니 더 좋아하드라구요! 그렇게 반주도 하고 저녁 데이트를 끝내고 숙소와서 나머지 시간을 보냈는데 낮에보다 오히러 밤에 더 뜨겁게 보냈습니다ㅎㅎㅎ 다음에 올때는 24시간이 아닌 여행일정동안 함께 해야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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