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동남아를 매번 회사 출장만 갔다가 이번에 친구들과 시간이 맞아 제대로 한번 놀아보고 싶은마음에 라오스 황제투어 신청을 했는데 진짜 황제 , 왕이 된 기분이였습니다. 도착하는 날부터 가는 날까지 전부 케어해주시고 하루하루 정말 재미있고 알뜰하게 잘 놀았습니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환영해주시고 전용차로 숙소까지 빠르게 도착! 첫날 너무 아쉽다고 얘기했더니 근처 클럽을 알려주셔서 짧게 놀고 왔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클럽은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하루는 소소하게 보내고 다음날 오전엔 시원한 때밀이 마사지를 받고 오후엔 풀빌라에서 수영하며 시원하면서 한가한 오후를 보내고 저녁에 풀파티를 위해 셋팅 후 드디어 우리만의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블루투스와 실장님께서 준비해주신 출장바베큐 그리고 에코걸들까지...핸드폰에서만 보던 환경들이 눈앞에 있으니 믿겨지지가 않고 너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아직도 애들하고 같이 수영하면서 맥주한잔 마시고 하는밤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오늘도 여행 다녀온 친구들이랑 키득키득 거리면서 후기 짧게 남겨봅니다. 실장님 조만간 또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