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요즘 라오스가 좀 핫하다는 말에 인터넷 검색하여 혼자여행을 좋아해서 라오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도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못알아봤는데 라오스붐이라는 홈페이지에서 배실장님에게 연락을 했는데 하나하나 맛집과 모든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혼자오다보니 에코걸도 바로 안내를 해주드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라오스 에코걸 푸싸오를 만났는데 그날은 그냥 무난히 밥먹고 술한잔하고 호텔로 했습니다. 그런데 첫날 저에게 너무 잘해준게 생각나서 실장님에게 어제 그친구 또 만나고 싶다고하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그친구를 이번엔 2일 연속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첫날에 못했던 야시장 데이트도하고 로컬 맛집과 클럽 등등 정말 라오스의 대한 모든곳을 같이 돌아다니고 낮에는 같이 마사지도 가보고 비엔티안에서 안가본곳이 없는거 같습니다. 날씨가 좀 덥고 습하다보니 짜증날만한도 한데 그런티 하나도 없고 오히려 저를 걱정해 주는 그 친구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자기보단 저를 계속 챙겨주고 걱정해주고 처음에는 좀 어색했지만 두번째만남에는 정말 어색함 하나도 없이 여행 동반자가 되어서 여행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비행기표만 예약 안했으면 연장하고 싶었지만 한국 스케줄로 인하여 연장 못한게 조금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배실장님 덕분에 라오스 에코걸의 푸싸오를 만나 하루하루 좋은 여행을 하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