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밤문화 3일동안 이용했는데 가성비 최고였던 라오스 에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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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발파닭 조회107회 작성일 25-06-27 17:22본문
저는 동남아 무조건 밤문화만 하로 가는데 요즘 베트남이나 태국이 생각보다 비싸다보니 가성비 동남아는 아직도 라오스다 라는 말에 갔는데 도착했을때 '여기서 에코걸 이라...'라고 할정도로 좀 고민을 숙소에 도착했는데 일단 배실장님에게 저녁 에코걸 예약 후 현장 초이스로 하여금해서 방문. 첫초이스는 못했어도 한 3번째였던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애들이 많이 들어와서 놀랬어요. 그런데 여기서 놀란건 라오스 에코걸 친구들 미모를 그렇게 막 기대를 한건 아니였는데 생각보다 이쁜애들이 은근 보여서 초이스도 잘했어요. 하지만 외모값 하는 애들이 종종 있다보니 걱정했는데 배실장님이 '라오스는 아직 한국인의 때가 묻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씀하신게 있어도 제가 경험전이라 그냥 흘러들었는데 이친구랑 무슨 강 옆에 야시장가서 밥먹고 맥주도 한잔하고 얘기를 했는데 진짜 한국인의 때가 묻지 않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웃는 것도 이쁘고 하나하나 잘 챙겨주고 오히려 택시도 막 먼저 불러주면서 본인이 결제해주고 야시장에서 뭔가 하나 선물해주고 싶어서 살려고하니깐 사지말고 맛있는거나 먹자고 하면서 길거리 음식 저렴한거 자기는 이런거 좋아한다며 정말 이렇게 순수했던 동남아 친구 얼마만인가 하고 속으로 만세를 한 30번은 외친거 같아요. 그리고선 오전과 오후는 좀 쉬고 싶어서 저녁마다 이 친구 얼굴보로 가고 ~ 또 놀고 그렇게 3일을 했는데도 베트남이나 태국의 비하면 정말 가성비가 너무 비행기표 연장 할려다가 연차 연장 안된다고해서 아쉽게도 원래 날짜에 돌아와버렸네요. 다음엔 좀 더 길게 라오스에 가서 다른 에코걸 친구들도 좀 만나봐야겠어요. 물가 자체가 저렴하다보니 밤문화나 가라오케 전체적으로도 저렴해서 진짜 동남아 여행으로는 딱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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