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사실 에코걸이라하면 저녁에 잠깐 만나서 술한잔 후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면 혼자... 저는 이런게 좀 싫어서 아예 24시간을 한번 해버렸는데 완전 색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우선 저녁에 만나 간단하게 맥주한잔 후 메콩강 근처에 분위기 좋은 로컬 맛집을 갔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그게 좀 아쉬운데 거기서 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숙소로 복귀!
저녁은 이렇게 마무리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그 도가니 칼국수라는 곳을 갔어요. 이 친구도 거기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서 아침식사이후 로컬 마사지샵이 궁금해서 또 이친구와 함께 따라 갔습니다. 한인분들이 하는 마사지샵의 비하면 디테일이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념품 같은거 사고싶다니깐 엄청 큰 쇼핑몰은 갔는데 약간 동묘같은 느낌? 이것저것 엄청 많아서 잘보고 왔네요ㅎㅎㅎ 12시간과 24시간에 차이가 이렇게 큰줄은 몰랐네요
저녁 맥주 -> 로컬 식당/반주 -> 숙소 -> 아침밥 -> 마사지 -> 쇼핑
저처럼 혼자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 코스 한번 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