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고등학교 동창들과 드디어 말만하고 실행못한 황제골프투어를 라오스에서 실행하게 되었네요. 처음엔 베트남과 태국을 알아봤는데 아니 뭐 이리 많이 올랐는지.....그래서 라오스 쪽을 알아봤는데 확실히 물가자체가 저렴해서 같은 금액이라도 더 많은 옵션이 있었습니다. 공항픽업 차량은 물론이고 풀빌라숙소 붐붐 마사지 , 에코걸 등등 엄청 많네요 낮에는 골프를 치고 저녁 풀파티전에 몸좀 풀려고 방문한 마사지샵은 때도 시원하게 밀어주더라구요. 거기서 낮 스케줄로 인한 피로 싹날리고 가라오케로 가는데 확실히 차량이 있다보니 바로바로 이동이 되서 너무 편했어요 그렇게 각자 픽업하고 실장님께서 바베큐파티도 미리 준비해주셔서 다같이 숙소로 이동하여 바베큐 파티와 함께 풀빌라에서 파티를 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도 셋팅해주시고 음악과 함께 노는데 저는 바베큐 음식이 너무 기억에 남았습니다. 밥도 있고 고기도 꼬치구이 쌈장 과일 등등 가격대비 너무 푸짐해서 놀랐습니다. 음식이 너무 많아 3분의1은 남겼네요 ㅎㅎㅎ 사실 풀빌라라고 하면 시설 안좋은 곳을 몇몇 가봐서 안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여기는 시설이면 시설 , 서비스면 서비스 말 그대로 황제투어 딱 느낌이 났습니다. 하나의 단점이 있다라면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낮에 골프 아니였으면 거의 숙소에서 있을꺼같습니다. 황제란 단어를 쓰는지 이해할수 있는 여행이였습니다 실장님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