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라오스 밤문화는 클럽도 있고 가라오케도 있고 하지만 전부다 해봤는데 확실히 풀파티를 이길만한 문화는 없는거 같습니다
일단 클럽은 한국 클럽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긴하지만 워킹걸이나 그런애들한테 쪼인도 해야되고 무조건 되는게 아니기때문에 혼자 밤을 보낼 확률이 매우 큽니다.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ㅠ) 그러다보니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돈은 돈대로 술값하다보니 하룻밤을 그냥 버리게 되더라구요
가라오케는 오픈런을 하면 좋습니다. 다만, 그 루틴이 뭔가 저는 심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노래방에서 놀다가 숙소가서 잠자고 끝... 물론 목적이 그거면 한인전용 가라오케로 추천드립니다. 로컬은 내상도 그렇게 애들이 말을 정말 안들어요.
그래서 저는 사실 풀파티가 가장 좋았던게 딱 우리만의 공간에서 우리가 원하는 노래도 틀고 춤추고 바베큐파티 및 수영장도 있으니 물놀이도 모든게 다 되다보니 오히려 클럽처럼 시간낭비가 아니라 우리끼리 안에서 보장되어 있는 파티가 되는겁니다! 그래서 사실 전 호텔보단 풀빌라를 더 선호하고 지금까지 한 3번정도 라오스 왔는데 전부다 풀빌라 파티 대성공적으로 했습니다. 남들 눈치볼 필요없고 우리끼리만의 파티장! 저는 그랬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