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잠시 일정으로 라오스 비엔티안에 머물러 있는데 날씨도 덥고 어디 나가기가 너무 몸이 무거워서 쉴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왔으니 뭔가 해야겠다라는 생각에 출장 변마를 불렀습니다. 사진 초이스라 조금 불안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싱크율도 높았고 긴 시간동안 하기 귀찮은 스타일이라 짧은 타임을 했는데 긴 시간으로 할껄 조금 후회 했어요.
출장이라 좀 대충이라는 생각이 있다보니 별 기대 안했는데 이 친구는 처음부터 남다른 눈빛과 정신차리고 보니 제가 잡혀 먹히고 있드라구요 그렇게 온힘을 다해 서비스를 받아서 갈때 이름을 물어본다는게 깜박해버렸네요ㅜㅜ
그래도 얼굴은 기억하니까 한번 더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