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처음에는 여행자거리 쪽에 숙소를 잡았는데 너무 시끄럽고 밤만 되면 뭐 술로 떡이 된 사람들이 복도에서 얘기하는 소리도 다들리고... 그러다보니 확실히 배실장님이 풀빌라를 추천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호텔 3일했는데 하루 밤 자고 바로 풀빌라 예약 가능하다고 해서 예약해버렸음.
진짜 제일 좋았던건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 없이 우리끼리 놀아도 되는게 가장 좋았음
저녁 풀파티도 할때 이상하게 푸싸오 애들이랑 호텔들어갈때 주위 눈치 보게 되는 그런게 있었는데
풀빌라는 그냥 우리 독채라 그런것도 없고 음식 시끄럽게 해도 아무도 모라할 사람 없고 그냥 천국이였음
아! 기억에 나는건 세탁기가 있어서 입던옷들 따로 분류 안하고 세탁해서 또 입을수 있어서 괜찮았음
다만 아쉬운건 조식이 따로 없어서 배달을 시켜먹었는데 그거 말고는 에어컨 빵빵 , 바로앞에 수영장 없는게 없으니
차라리 호텔보다 풀빌라가 훨씬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