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붐의 타이틀메뉴

오전에 라오항공 타고 점심쯤 도착했습니다. 미팅피켓보고선 아주 편안하게 차량으로 올라탔고 조금 뭔가 출출해서 현지식당으로 가달라고하니, 공항에서 10분정도 떨어져있는
라오캄판?인가 하는 식당에서 내려줬네요 거기서 국수같은거랑 볶음밥으로 간단하게 점심먹고 마트에 들렸습니다. 3박4일동안 마실 술과 과자류 그리고 안주류들과 라면을 구매하여
차량에 두고, 장시간 비행으로 지친 몸을 회복하기위해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았습니다. 이렇게 딱 하고나니까 오후5시정도 되어서 풀빌라 입십하고 짐좀 풀고 샤워한번 한다음에
바로 골드문 가라오케로 직행했습니다. 숙소에서는 10분정도 거리였는데, 저희는 전용차량이 있어서 아주 편안하게 이동했네요. 저녁은 가라오케에서 노는게 아니라 출장bbq를 신청해 놓아서 골드문에서 초이스만 봐서 데리고 나와 즐겼습니다. 확실히 항공료는 비싸도 ㅋㅋ 전체적인 물가나 밤문화가 아주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첫날만 이렇게 즐기고 나머지 일정은 방비엥이랑 투어일정으로 진행했는데 일행들이 너무 아쉽다고 다음에 또 오자고하네요 그떄도 잘 부탁드립니다.